
이 사진은 2월 23일에 공개되었지만, 실제로는 2004년에 촬영되었다.
태평양에 사는 배럴아이.. 피부가 연해 머릿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전체 길이 15센치 정도의 심해어로 (학명:Macropinna microstoma).
위키에서 찾아서 읽어보다가 토나오는 줄 알았다.
http://en.wikipedia.org/wiki/Opisthoproctidae
영어로 된 생물학용어는 외계어..
실제로 사진의 눈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은 코에 상당하는 기관이다.
녹색의 구상 부분이 원통형의 고감도의 눈으로, 전투기의 조종석처럼 생긴 투명한 머리 부분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사진)
배럴아이라는 이름처럼 원통형의 배럴상단에 안구가 있는 것이다.. 심해에서 먹이감이 발산하는 약한 빛을 찾기위해 진화해온 것이라고..
세상에는 생각이 짧은 인간의 한정된 판단력과 경험, 정보에 의한 선입관적인 관점에서 보면 오해하기 쉬운 것들이 너무 많다..
<중력의 임무> 라는 포스팅에도 썼었지만 우리가 받아들이는 인지감각은 대단히 경험적이어서 때로는 너무나 당연히 주변의 감각을 통해 이해한 세계의 틀을 Fact라 생각해버린다.. 우리가 바라보는 사물은 우리 시각과 경험에 의해 재해석된 것이다.. 이를 진실이라고 그냥 믿어버렸다면 인류는 지금도 돌도끼를 던지며 살고 있었을 것이다..
하다못해 같은 5천년이란 긴 시간동안 좁디좁은 한 나라에 살면서 균질한 유전자구성을 가지며 같은 언어를 쓰고 있는 이 호모사피엔스 사이에도 오해니 소통이니 말들이 그칠 줄 모르고...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아보고자 안달이 되어있다..

아흑 이젠 오해들을 이해해주기도 지겹다...
저 고기처럼 복잡한 이 세상에 사람들 머릿속 꿍꿍이가 훤히 들여다 보인다면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 지지않았을까?
뭐 익사이팅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나쁜 놈들은 아마 살기 힘들게다..
(머리속에 여자생각만 가득한 나는 어찌될까 걱정이 좀 되지만..)
월말에 사무실에 남아 일을 안하고 말도 안되는 포스팅이나.. 쩝..
저 고기처럼 복잡한 이 세상에 사람들 머릿속 꿍꿍이가 훤히 들여다 보인다면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 지지않았을까?
뭐 익사이팅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나쁜 놈들은 아마 살기 힘들게다..
(머리속에 여자생각만 가득한 나는 어찌될까 걱정이 좀 되지만..)
월말에 사무실에 남아 일을 안하고 말도 안되는 포스팅이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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